뭐 충분한 기술력과 컨셉이 있다면야 금 속에 꿀이 들어있는 꿀 기념주화를 만들 수 있기야 하겠지. 꿀이나 동전이 오랜시간동안 버틸 수 있게 만드는게 핵심이겠지만.
실제로 운석 쪼가리라던가 작은 원석같은게 박힌 귀금속 베이스의 기념주화는 지금도 왕왕 만들어지고 있음. 꿀을 넣을 기술력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액면가는 100유로지만 실제로는 약 1500유로에 팔고, 판매가하고 금속 가격이 비슷함. 귀금속이 들어간 주화는 대부분 이런 식이라고 보면 됨.
어차피 돈으로 쓸 것도 아니고 실 거래가가 금속가격(+희소가치)인 물건을 만든답시고 화폐를 발행하기는 싫으니까 액면가를 말도 안되게 낮게 정하는 것 같음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