헐.. 난 만고불변의 이성애자이지만 주변 친한친구들이 성소수자가 몇 있는데 사람이 사람을 사랑하는데 사회로부터 인정받지 못하는거 진짜 눈물나고 서럽다는걸 그 친구들의 경험으로 배웠다. 성지향은 다를지언정 어차피 같은 사람이잖아? 같은 사람끼리 힘들어보이면 보듬어주고 그런게 인지상정이잖아.
여기 댓글들은 성소수자에 대해서는 쎅쓰!에이즈! 밖에 모르냐..할 말이 없다
대다수가 이성애자인 이유로 성별만 같아도 좋아하는 사람에 대한 희망조차 꺾어야하는 입장 좀 배려할 수도 있고 굳이 배려안해도 되는데 꼭 지가 뭐라고 난 배려안할근데 우짜냐는 식인 애들 웃긴다ㅋ
안하면 안하는거지 왜 굳이 여기와서 저런식인지 모르겠다
원글 주제에 대해 댓달자면, 친목 모임 술자리에서 동성애 주제로 이야기가 나와서 흥미롭게 참석했는데 다들 관용적인 (?) 태도로 동성애에 대해 차별하지 않는게 옳다면서 정의로운 사람의 얼굴을 하더라 다들. 그럼 너네 자식들이 성적지향이 동성애쪽을 향한다면 어떻게할거냐 물으니 그건 좀...이라더라
아마 한국사회에서 '옳음'에 대해 과시하기 좋아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그런 말이나 행동을 보이겠지. 물론 대놓고 해당 주제를 거부하는 (혐오와는 다름) 사람들은 솔직하다할 수 있을듯.
예시야 자식으로 들었지만, 굳이 내 자식이 아니더라도 막상 내 앞에 보이고 내 주변에 나타나면 말로 뱉던 정의감 다 사라지는거.
완전한 존중과 이해는 거창한게 아니라 그런 부분에서 차별을 없애는게 아닌가하는 생각이 든다.
나무위키에 아무리 동성애 반대를 해봐야 소귀에 경읽기다.
당장 "동성애" 항목에 Ctrl+f 누르고 "에이즈"검색해봐라.
1도 검색 안된다.
동성애자가 질병전파 매개체가 아니면 나머진 다 병원에서 에이즈 환자에게 꼽은 주삿바늘 두번찌르다 걸렸냐? 위에 의대나왔다는 gay야 바늘감염이 대부분이라고? 50년대 한국전쟁이 이제
끝나서 주사기가 모자라냐? 말이 되는 소리를 해라 역겨운 호모들아.
나는 유럽에 살고 있어. 내 친구들 중에는 게이, 레즈 또 바이섹슈얼도 있어. 솔직히 말하면 고등학교때 외국에서도 막 약간 뭔가 병신같고 그러면 "저새끼 게이같다" 라고 놀리는 분위기가 있었어. 그것도 그렇고 역시 부모님은 한국 분이다보니까 조금 동성애가 혐오 까지는 아니라도 좀 께름칙해왔어. 그런데 성인이 되고 친구들 중에 몇몇이 커밍아웃 하고 하니까 뭔가.. 그냥 이해 / 존중 / 혐오 이런 고차원적인 개념에 대한 고찰이나 고민 없이 쉽게 수긍하게 되고 그래, 얘 내친구 남자 좋아하는구나. 이렇게 담담하게 받아들여지는것 같아. 내 생각에는 한국도 점점 이런 성 소수자 분들이 많아지면서 주위에도 커밍아웃 하는 사람들이 많아질꺼고, 그러면서 전반적인 인식이 바뀌지 않을까 싶어, 내 케이스처럼. 물론 범죄나 차별로 이어지는 혐오행위는 잘못됐다고 생각해.
차별이란 서로 같음을 전제로 할 때 발생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백인과 흑인의 인격 차별 받아야 하나? 그렇지 않다. 이들은 인간으로서 동등한 위치에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성애라는 문제는 다르다. 성행위라는 것은 생리적으로 구조적으로 이성간의 행위에서만이 일어날 수 있기 때문이 남녀간의 행위만이 정상적이고 남남 또는 여여 간의 성행위는 정상적이지 못한 행위이다. 하지만 이것은 동성애라는 이슈에 한정이 되었을 때며, 동성애자라고 인격적인 차별이 있어서는 안 되며 예를 들어 홍석천에 대해 한국 국민들이 인격적인 차별을 하나? 그렇진 않다. 된다. 이 두가지를 구별하지 못하니 차별이라는 말이 나오는거다. 동성애라는 자체는 차별이 발생할 수 밖에 없으며 동성애자에 대한 인격적인 차별만 없으면 된다.
애새끼도 못낳는게 어찌 자연에 존재하냐ㅋㅋㅋ
매니 파퀴아오
“이건 상식이다. 동물이 동성끼리 짝짓기 하는 걸 본 적이 있나? 동물이 (동성애자들보다) 낫다. 동물들은 남성과 여성을 구별할 줄 안다. 남자와 짝짓기(mate)하는 남자, 여자와 하는 여자는 동물 만도 못한 사람들이다.”
밝혀진바에 의하면 동성애가아니라 이성인지 모르고 정액을 남발하는거였네요. 예시)산란기때 수컷두꺼비는 수컷두꺼비에게 정액을 뿌리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산란기때 수컷두꺼비의 시력이 악화되며 호르몬이 과하게 분비되기 떄문에 그렇다네요 증명) 바위위에 뿌리는 수컷도 발견됨 . 예시 2) 페리카나는 수컷과 수컷이 교미하는 경우도 있답니다. 그러나 이또한 과도한 호르몬 분비에의해 성기에 혈류가 과하게 집중되어 잘못하면 사망에 이를수도, 증명2) 진흙위에 ㄸ치는 페리카나도 발견된 오리도 같은 사례
왜 존중받길 원하지? 이상하네. 존중이라는게 아무한테나 주는 거라고 생각하냐?그냥 저희들끼리 조용히 살테니 괴롭히지 마세요 라고 써라.
다른사람들도 싫은건 싫다고 하고 혐오할 자유와 권리가 있는데 얘네들은 무조건 존중이니 우릴 좋게봐야 한다느니 그렇지 않으면 차별이라느니 이러고 나댐.
동성애자 박멸시키자
나는 동성애가 싫다. 가장 먼저 집고 넘어가야 할 점은 우선 동성애자의 개인 인격을 싫어하는게 아니라 동성애라는 행위가 싫다는거다. 동성애자가 '우린 비정상이 아니라 단지 소수성애자일 뿐이며 우리를 비난하지 말아달라' 고 타인에게 강요하는만큼 내가 정상적인 성행위를 추구하고 비정상적인 성행위를 비난하는 것을 멈출 수는 없는 것이다.
생각해보아야할 문제는 동성애=섹스가 아니란말이다 동성애=에이즈도 아니고. 솔직히 레즈든 게이든 이성애자든 무슨상관이냐 본인들이 좋다는데. 동성애는 법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는다. 동성애를 반대한다는건 말이 안된다고. 애초에. 동성애자의 결혼을 반대한다고해야지. 걔네가 사귀는지 아닌지 어떻게 알거야.
강요하지마 걍 애초부터 동성애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 옹호하는 사람 혐오하는 사람이 존재하는거 그걸 어떻게든 막으려 하지마 싸움만 날뿐이야 걍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여 동성애자면 기독교 사람들이 혐오하는 구나 하고 넘어가셈 구지 "왜 혐오하세요??" 하면 싸움만 남 ㄹㅇ임 이게 지구원리임
동성애는 인권과 관련되어 있지않다고 생각합니다. 성적인 취향 때문에 인권침해는 발생하지않는다고 생각합니다.동성애는 사회적으로도 큰문제가 있습니다.부모가 동성애자인 가정에서 자란 아이들이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경우가 많습니다.또 동성애자들은 아이를 기르려면 입양을하거나 인공수정을해야합니다.이것은 저출산,고령화에 많은 영향을 끼찹니다.
나도 성소수자인데 요즘 유튜브 채널 중 성소수자에 대한 모욕적 발언을 하는 인간들이 몇몇 있어서 눈살 찌뿌려지더라 뭣도 모르면서 그냥 얄팍한 지식으로 씨부리는 것들 말이야 예로 무성애자에 관해 ㅈ도 모르면서 고자라고 하지를 않나 무성애자의 가장 기본적인 정의도 모르는 주제에ㅋㅋ성소수자들도 엄연한 이 나라의 국민이고 존중받을 권리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