벳푸에는 총 8개의 지고쿠가 있고 그 중 사유지 하나를 뺀 7곳을 묶어서 지고쿠 순례를 한다.

나는 시간상 그 중 3군데만 들렀다.

 

첫번째는 벳푸 지옥의 대표주자 우미지고쿠

 

우미지고쿠는 소노다 우미를 위한 지옥...이 아니고

물 색깔이 코발트색이라 바다같다고 붙였다.

 

온센타마고 바구니는 보너스

 

온천에서 나오는 열이 너무 강력크해서 만든 열대정원은 보너스

 

우미지고쿠 한쪽에는 흙탕물도 있다.

사실은 철분 함유량이 많아서 붉게 보이는거라고...

 

평화로운 벳푸 풍경

 

카마도지고쿠

옛날에 신에게 올리는 밥을 이 온천의 열로 지었다고 이름이 가마솥지옥이다.

 

구라 아님.

 

저거 보고 우는 얼라들도 있더라.

 

양구나라?

 

진흙을 뚫고 솟아오르는 온천수

 

여기도 푸른 온천은 있다

 

라무네와 온센타마고

 

장식

참고: 카마도지고쿠 매점에는 뜨거운 물을 뿌리면 누드가 되는 처자가 그려진 수건을 판다.

 

시라이케지고쿠

우.윷.빛.깔.지.고.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