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티즈 스포츠. 이거 기억하시는 분들 얼마나 계실려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이거, 빨간색이나 검은색 배합 역시 좋아하는 편이지요 ㅎㅎ

 

체어맨 리무진. 보기 힘든 물건인데, 실물로 보니까 되게 멋지더랍니다.

 

토요타 벤자. 토요타의 크로스오버 중 하난데, 2000년대 말 크로스오버를 상징하던 혼다 크로스로드, 어큐라 ZDX와 같이 등장했지요.

 

크라이슬러 300. 얘는 언제 봐도 멋지고 잘 생겼네요. 특히 지금처럼 햇살이 밝을 때 말이죠 ^^

 

BMW 1시리즈. 요새 BMW 중에 좋아하는 몇 안되는 차종입니다. 나머지는 2시리즈 쿠페, 3시리즈 왜건, 4시리즈, 6시리즈 정도.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번호판이 한쪽에 부착된 버전은 50대 한정으로 판매된 걸로 기억합니다.

 

정류장에 버스가 저래 길게까지 줄 서있는 건 보기 진귀한 풍경입니다. 이제는 에어로스페이스가 아직까지도 현역이라는 게 신기하네요.

 

대우 누비라. 그 중에서 저런 진홍색은 처음 봤어요. 예전에 꽤 흔했던 게 누비라인데...

 

현대 쏘나타 최고급 사양. "자캐 이야기"의 온두리네 가족 자가용으로 이 배합을 설정했었습니다. 꽤 무난하면서도 멋진 배합이기도 하고...

 

겉보기에는 그냥 렉스턴이지만, 얘는 쌍용차 전신이 설립된 지 60주년이 된 날을 기념해 만든 한정판입니다.

 

성형 후와 전. 수원시 영통구에는 트랙스가 은근히 흔한 편입니다. 아주 흔하진 않지만...평소보다 여기서 더 많이 본 것 같아요.

 

이 친구, 도색 문제일까요. 아니면 관리 문제일까요?

 

요새 관심이 많이 생긴 크라이슬러 PT 크루저. 실물로 가까이에서 보니까 반갑기까지 했습니다.

 

스바루 아웃백. 지금 보니까 괜히 뚱뚱해보이긴 하는데...그래도 이 친구가 싫지는 않아요.

 

선샤인 오랜지 색상의 모닝. 이 색상도 못본 지 오래인 색상입니다. 라임색이나 노란색 모닝 기억하시는 분?

 

볼보 S60. 볼보의 메탈릭 빨간색은 뭔가 눈에 잘 띄면서도 고급스럽다는 느낌이 듭니다.

 

기아 쏘울. 이유는 모르겠지만 왠지 사진으로 남겨야겠다는 생각이 바로 들었습니다. 예전부터 좋아해온 차라서 그런 걸지도요...?

 

인피니티 QX56/QX80. 첫인상은 "되게 크다", 이걸로 딱 요약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