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OST의 거장 엔니오 모리꼬네의 작품

그의 작품 대부분은 스파게티 웨스턴(이탈리아제 미국 서부 영화)를 위한 노래들이다.

이 노래 역시 그 중 하나로, '석양의 갱들'이라는 영화의 배경음악으로 작곡되었다.

비장한 분위기가 흘러넘치는 도입부와 그와 대조되는 화사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의 후반부가 특징적인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