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맞다 아이오닉이 빠졌지

 

이제 번외놀이 그만하고 다음 편부터는 미국차/유럽차로 넘어가려고 합니다.

 

현대 아이오닉 - 사실 디자인 자체는 나쁘지 않음. 현행 프리우스를 보고 이 차를 보면 알 수 있다. 얘는 그래도 스팀팩 먹은 요괴같이는 안 생겼다.

 

사실 이 차 때문에 번외글을 올렸습니다

 

닛산 펄사 유럽형 - 개인적으로 센트라보다는 펄사가 한국 입맛에는 더 맞는듯. 사실 한국은 미국차만 주구장창 수입하기보다는 호주처럼 유럽차 위주로 수입했으면 좋겠다는 생각. 현행 펄사는 해치백이긴 하지만 경쟁력만 갖추면 골프와 충분히 경쟁 가능하긴 하지만 폭스바겐이 환경부의 죽창을 맞아서...

 

(출처: https://images.toyota-europe.com/gb/auris/width/1200/exterior-right-front.jpg)

 

토요타 오리스 - 코롤라의 해치백 버전. 실제로 호주에서는 코롤라로 판매 중. 현행 코롤라와 비슷한 값어치를 하는 디자인을 하고 있음. 위의 펄사처럼 오리스가 한국에 들어오면 괜찮을 듯.

 

 

이상 잡담 4편이었습니다.

 

잡담 시리즈는 계속됩니다. 시판 중인 모든 차량을 다루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