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스팅어와 k9 후속 스파이샷으로 말이 많습니다.

그런데,

기아 : 우리도 고급브랜드 만들꼬야!

현대 : ㅋ웃고 갑니다ㅋ

제네시스 : 케헤헤헿

아무튼, 기아는 스팅어와 k9후속을 올해 말 출범할 고급브랜드에 편입시키겠다는 것입니다.

이미 k9에 퀀텀, 판테온 등을 추가하며 계획을 짜고 있던 것 같습니다.

2015년 12월,

(출처 = 데일리카)

기아는 에센시스,에센서스,에센투스 이 세 상표를 상표출원한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신조어로, 아무래도 에센스에서 따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또한, 2015년 정 회장이 제네시스 출범 때 기아에도 고급브랜드를 출범시키고 싶다고 했습니다.

기아는 3월 내에 계획이 잡히면 빠르면 올해 안에 출범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K9은 고급차에 맞지 않게 독자적인 브랜드를 쓰지 않아 에쿠스(EQ900)나 제네시스(G80)에게 항상 밀리는 신세이고 이 두 차량 사이의 어중간한 크기로 어중간한 위치였습니다.

이 고급브랜드가 출범되면 k9의 후속은 잘 팔리게 될까요?

이상 파란기린 기자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