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사회 채널
4.3 혁명은 북괴가 자행하는 조선반도 적화에 동조한 반란분자들의 소행이다.
이걸 혁명이라 불러서도 안 되며,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서도 안 되지.
4.3 반란이라고 불려야 맞다.

당시 남로당은 제주도에서 반란을 뒤에서 종용했고,
또 북괴뢰가 기습 남침을 감행하기 바로 전엔
남로당 소속 박정희가 우리 국군의 군사편제의 일부를
북괴뢰군 수뇌부에 전달했다가 미군정에 붙잡혔지.

고로 북괴에 동조한 간첩 반란분자들은 모조리 죽여야 했다.
그것은 올바른 것이며, 정의였다.
단 한 놈도 살려두지 말고,
이 반란분자들을 내장이 터져나올 때까지 총으로 쏴 죽여야 했다.

하지만, 억울하게 희생된 민간인들을 결코 잊어서는 안 된다.
너무나 많은 무고한 양민들이 일방적으로 학살당했고
이를 방조한 이승만 정권과 미군정에 대한 책임 또한 물어야 한다.
빨치산 게릴라들을 소탕하고 끝내야지.
왜 아무런 죄없는 민간인들까지 다 죽이냐 이 말이다.
그들이 좌익이, 우익이 뭔지, 사회주의가 뭔지를 알겠느냐.

우파를 자임하는 자들이 4.3 사건 당시의 민간인 학살을 돌이켜보다니.
이 맛에 남라질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