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은 제헌의회 수립 당시부터 보수 우익 진영이었는데, 언제부턴가 갑자기 진보라는 기의를 품게 됨. 하지만 정작 자신들도 진보라고 주창한 적이 없는데도 말임. 그나저나 저 사무총장놈 존나 미친 새끼네. 저런 물건이 여당 사무총장 자리를 꿰차고 있으니 사회적 발전이 안 되는 거다.

박근혜 탄핵 후 19대 대선 때 문재인은 표를 모으기 위해 청년계, 노동계, 성소수자계 등을 어울러 만나고 다녔지. 인권단체를 비롯한 성소수자 단체들은 대선 후보들에게 차별금지법 등의 소수자 차별 철폐 정책을 다룬 정책적 대안이나 구상이 있냐고 물었다. 선거 사무소로 전화를 걸기도 하고, 그쪽 담당자들이랑 메일도 주고 받으면서. 극우 진영이나 무소속 들은 답변을 피했지만, 문재인은 간담회까지 나오면서 여러 얘기들을 하면서 성소수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가싶더니. 당선되고 나서 연락두절 됨. 나는 그 소식을 듣고, 아 이새끼 민통당 한명숙청 때 그 버릇 못 고쳤구나 했다. 대통령이란 자가 틀려먹었는데, 아랫것들은 오죽하겠냐마는.

저게 할 말인가..

소모적 논쟁....? 정녕 그러면서 약자들을 대변한다고 말할 수 있으신건가요...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