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사회 채널

6.25때 학도병으로 전투에 나간 사람 기사 잘 읽고 댓글보는데 댓글 내용에 전라도가 뭐 한 명도 학도병으로 안갔다느니 하는 지역비하가 있었음. 그리고 당시 군인이었던 사람들을 기리는 기사에는 웬 상관도 없는 사람들을 싸잡아서 종북으로 몰아세우는 글들이 많았음. 최근엔 옛날보다 더 심해져서 여혐글도 봤고. 음모론 정도 쓰면 착한거다. 이런식의 극우적인 글들이 많음. 


내가 이런말하면 욕먹을까봐 안했는데 왜 국내에서 6.25때 전투에서 싸운 군인 얘기가 나오면 얘기를 회피하려 드는 사람들이 많은지 이해하게 됏음. 


그리고 나도 그때부터 시작해서 본 여러개의 몰이식 혐오글들을 보면서 참전유공자 관련 글은 알아서 안보고 피해가게 됨. 왜냐고? 그런 글 댓글들보면 호국영령과 관련없는 혐오글이 없는데가 없거든


이런 유공자분들을 정치질에 이용해먹는 새끼들 때문에 괜히 이런 분들이 피해를 입는거임. 목숨걸고 싸웠다는 그런 글에 혐오글이 달리면 역겹기가 그지없음. 그런데다 혐오글 쓴 애들은 그런데 댓글달지 말고 우리민족끼리같은 사이트에나 저런거 쳐쓰던가ㅆㅂ


나도 마음속으로만 그분들을 묵념할뿐 남한테 말하지 않은지 오래임.


좌파진영도 ㅂㅅ같은 새끼들인게 비교적 최근에 좌파 온건하게 관심가진 애들은 모르겠는데 예에전부터 좌파 지지하고 강경하게 운동같은거 하던 사람들 중에는 참전유공자들보고 당신들때문에 통일이 안되는거다 이런 억지 패륜주장을 늘어놓는 바람에 좌파라는 정치성향 전체가 참전유공자들을 비하하는 사람들이라는 편견을 갖는 계기를 마련해줌.그리고 그거에 선봉장이었던 지금의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지지자중 일부는 아직도 이거에 대한 얘기를 회피하며 결국 그러지않는 좌파들까지도 국가유공자를 혐오하는 단체로 매도돼도 할 말이 없게 만들어놓고 있는 중.


더불어당은 지금의 혁신적 진보주의자 입장에서도 기성 구좌파 시대착오 좌파로 비난받고 있으며 최근의 혁신적인 진보주의자들은 북한을 혐오하며 참전유공자들을 비하하지도 않는데 이새끼들 과거 행적때문에 매도당하고 있음. 그리고 억울하게 매도당해도 할말이 없어지는거임.



한국의 좌파혐오가 더이상 6.25때문에 발생한건 아닌거같고 더불당같은 시대착오적인 진보라 자처하는 실제로 진보같지도 않은 꼰대집단들이 똥을 싸놓고 안치워서임


내가 더불당원으로 빙의해서 심한말 한번 해볼가?


6.25  참전용사는 미국의 등에 업고 같은 민족끼리 총질을 부추긴 전범들이며 


더 얘기하면 심한말나오니 여까지 한다. 그게 그 새끼들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