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사회 채널

위험한 발언이라는 이유가 뭔지 잘모르겠습니다.


국가유공자 분들이 한 행동은 분명 가치가 있는 것이고 존중받아 마땅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그 행동에 가치가 있는 것이지 그 행위를 한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높은 것은 아닙니다.


그 의로운 행동은 존중 받고 대접 받는 것 역시 마땅하지만 그것이 그 사람을 다른 사람보다 더 높게 볼 수 없다는 것 입니다.


거기다가 핵심은 북한이 계급사회이며 이러한 특권계층이 혈통으로 형성되고 막대한 특권을 몰아받는 다는 사실을 말한 것이구요.


모든 사람이 평등하다는 당연한 소리를 한건데... 조금 슬픈 것이에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