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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하지 말고 벤쿠버나 토론토로 이주를 했어야지... 그래서 캐나다인들의 스트레스용 샌드백이 되어서  캐나다인들의 행복지수를 올려주지.... 아니면 아일랜드의 골웨이로 가서 슬라브의 정체성을 제거하고 아일랜드어가 새 모어가 될 때까지 평샹을 살던가 해야지... 왜 자살하고 난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