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살면서 서울-수도권 을 벗어나본 적이 없는

 

인간이라 사투리 쓰는 애들이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라

 

 물론 여행은 자주 다니지만 그때마다 뻑감

 

경상도에서 만난 애랑 원나잇하다가

 

"Aㅏ 햄... 아프다..." 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