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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twitter.com/queerinsnu/status/789836660359913472

 

대학 성소수자 동아리들은 어떤 사건이 있을 때마다 자보를 붙이는 게시판에 자보를 붙인다. 그런데 그 자보들은 붙인지 하루나 이틀이 채 안된채 혐오자들에게 뜯겨진다. 이게 한두번 그러는 것도 아니고, 모든 성소수자 동아리가 매일 겪는 일이다.

 

참담하다... 그들은 아예 목소리를 지우려 한다. 우리를 없는 존재로 만들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