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bt 지지하는 입장이지만 

레즈비언은 상관없는데 게이는 소름끼침

퀴어축제로 혐오스럽고

하루빨리 lgbt 인권신장시켜서 

저짓거리 못하게 막아야됨

그리고 제약할 근거는 잘모르겠지만

일반적인 대다수 사람들이 보기에 불편한건 사실이고

그댓가로 경멸시되는걸 당연하게 감수한다면 전 상관없다고 봅니다

이 생각 나도 해봤음. 누가 나체로 있는다고 해서 그걸 보는 사람이 느끼는 불쾌감이라는 것은 어디에서 온거지? 생물학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감정이야. 또 왜 예술에서의 나체는 "예술이니까" 하면서 신성화되는 걸까? 이 불쾌감이라는 것은 생리적으로 아무런 이유가 없는 건데 말이야. 결국 그건 교육에 의해 세뇌된 사람들의 이유없는 배덕감 뿐이라고 생각함.

뭐 규율은 논리가 아닌 경험에서 나오니까..

합리적인 이유라기보다는 '벗는다 = 야만'으로 여기던 한 시대의 어떤 사고가 있었고(멀리서는 그리스 로마의 바르바로이에 대한 인식부터 가까이에서는 제국주의까지) 그것이 시간이 지나면서 '벗는다 = 부도덕'으로 변한 것 같기도 함. 근원에 대해서 자세히 아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널리 통용되고 있는데 '예절'같은게 아닐까 함...

사회 통념이지 뭐. 성과 관련된걸 드러내는 거 자체가 금기시되어서 그런거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