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으로만 이루어진 국가나 군대를 만들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 방법은 없다.
 모든 병사들이 연인과 함께 싸운다면 아무리 적은 세력이라도 세계를 정복할 수 있을 것이다.
 - 플라톤 향연 -
 
군대 내 성소수자 문제 해결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바로 동성애자들만으로 이루어진 부대를 따로 창설하는 거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일명 신성부대라는 똥꼬충 집단으로 구성된 부대가 있었다고 한다.

플라톤 말대로 연인들끼리 힘을 합쳐 싸우니까 엄청난 전투력을 과시한 거 같다.

대표적인 예가 레욱트라 전투인데 고대 그리스의 도시국가인 테베가 똥꼬충들만으로 이루어진 부대로 스파르타군들을 개발살냈다.

우리나라도 먼 옛날 비슷한 예가 있던 걸로 안다.

당장 신라 시대 화랑들이 동성애자들이었다는 썰도 있는데 뭘.....

사다함이 연인 무관이 죽으니까 실의에 빠져 따라죽었고 관창도 연인인 반굴이 전사하자 빡쳐서 백제군 진영으로 닥돌해서 연인 뒤를 따라갔다.

군대 내 성소수자 문제가 그렇게 신경쓰이면 고대 그리스의 신성부대나 신라의 화랑을 대한민국 국군에 다시 재현하는 거다.

그럼 연인들끼리 서로 보듬을태니 부대 내 가혹행위 따위는 사라질거다.

전쟁 나면 연인들끼리 서로 의지하며 무서운 전투력 발휘할 게 뻔하다.

그러니 동성애자들만으로 이루어진 부대를 따로 창설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