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동생이 너무나도 갖고 싶습니다.'가 불티나게 팔린 가운데, 관산시의 젊은 기독교도들은 관산역 광장에서 하나님(JHVH)을 향해 '나도 여동생을 갖게 해달라'는 시위를 열었다. 참가자들은 '하나님은 왜 나에게 여동생을 내려주지 않았는가'라는 구호를 외치며 여동생을 자신에게 내려줄 것을 기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