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안그래도 학규네 패거리, 다시 민평당(혹은 민평당의 찌꺼기)랑 붙어먹으려고 하고 있지 않냐?

걍 갈라지고 제2의 보수당으로 만들면 자한당은 싫은 보수층과 민주당, 자한당이 다 싫어진 중도층유입을 꾀할순 있음.
근데 이미 늦었다는게 내생각.
나뉘는 그 순간은 당연히 세가반토막 나는데,
그 반토막 난 상태에서 총선전에 클려면 뭔가 큰게 터져야함.
그 큰 이슈가 지금의 조국사태 같은 건데, 이게 또 올까? 힘들다고봄.
조국터지기 전에 분리되서 한국당과는 본질은 같으면서도 말은 다르게 하면서, 한국당이 부족한걸 질책하고 그러면서 우린 다르다. 라는걸 보여주고 했어야함.
지금 와선 머..
조국 깔수도 안깔수도 없어서 짜져있는게 다니까.
결국 양당체제로 돌아갔잖아?

오늘 중으로 조국 마누라 구속영장 발부되거나 더 큰 사건이 터지지 않는 이상은 조국 임명 강행이라고 보는데
그럼 일단 청문회를 열었던 자한당이 얻는게 없게 되고
진작에 3당 합의에서 손 떼고 국조위랑 특검으로 총대 돌린 바미당에 기회는 한 번 더 올 것 같다

나도 한국당은 너무 틀딱같고 더민주는 가식 위선에 한국당 못지않게 틀딱냄새나서 바미당 좋아하는디

https://arca.live/b/politicsociety/745748?p=1
늦었다고봄.

바미당? 철수 불러들이고 민평당 줏어먹으면 벌크 키워서 가능. 왜냐 민평당은 사실 민주당계열이긴 한데 동교동계라 완전히 민주당 따라갈수도 없는 상황이거든. 그리고 철수 대선당시를 보면 보수쪽으로 기울어도 민평당은 지금껏 없었던 대선주자급 인물을 오랜만에 얻은차라 그냥 인물 따라서 가더라. 민주당처럼 강성 진보쪽을 뚜렷하게 미는게 아님. 유일한 지지지역이 전라도라 어쩔수 없이 미는거지. 근데 철수던 유승민이건 그정도 화합 시킬수 있는 정치적 수완이 있냐 하면 좀 의문이지만 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