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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갤럭시노트10 사전예약자 대상 개통이 시작된 전날 개통량은 약 22만1천대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갤럭시노트9의 첫날 개통량 19만1천대보다 16%(3만대)가량 많은 수준이다.


이통사별로는 KT가 전작보다 45% 늘어난 약 6만8천대를 기록,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며 LG유플러스는 12% 늘어난 4만8천대, SK텔레콤은 4% 늘어난 10만5천대가 개통된 것으로 추산됐다.


번호이동 건수는 약 2만9천180건으로 전작보다 약 2%(558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KT는 444명 순증했으며 LG유플러스는 74명 순증했다. 반면 SK텔레콤은 518명 순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