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가 지나쳤어. 


여성에 대한 폭력을 예방하거나 몰카 단속 등 치안을 더 강화하거나 가부장적이거나 유교적인 사상을 없애는 건 동의하지. 


근데, 그게 남녀 평등에서 끝냈어야지, 여성 우월주의+역차별 정당화로 변질됐네. 


그리고 쓸 데 없이 이상한 거에 집착해서 세금 낭비하게 만듦. 


제도를 고치려거든 반영구적으로 여성에게만 혜택이 돌아가는 구조가 아니라 남녀 모두에게 불균형이 깨지지 않게 하던지.


예를 들면, 여성 할당제가 아니라 남녀 할당제로 하던가.  (남자 30% 이상, 여자 30% 이상 채용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