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냐하면 어떤 산업들도 대부분 최대근로시간보다는 평균근로시간에 가까운 근로시간을 보통 행하고있을것이고, 상황에따라 노동이 더 필요하면 더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여부가 당시 일본과 현재 우리의 큰 차이점이라는거예요 3교대 8시간일하는 공장 노동자도 있고 2교대 12시간 일하는 노동자도 있고 4교대 6시간 일하는 노동자도 있어요 물론.. 근데 우리나라는 대~부분 3교대와 비슷하고 4교대가 그 다음으로 많고 2교대근무하는 공장 아직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평균근로시간이 보통 8시간인건 공무원쪽만 그런게 아니라 산업현장도 마찬가지입니다 공무원들 뭐... 비하하려는 의도는 아니지만 노동강도가 산업현장이 훨씬 강한데 노동시간은 공무원보다 높으면 그 산업현장은 위험한거죠 탕정삼성디스플레이반도체공장? 짓는곳에서 일하면 하루 8시간 근무가 기본이예요 물론 본인의 의지 여하에 따라 더 하고 덜 하고 있을 수 있고 산업현장에서 급해서 노동을 더 투입해야하는 순간이 있을 수 있죠 그걸 위해서 평균근로시간보다 최대근로시간의 여유치가 존재하는거고 그 여유치가 우린 주52시간으로 해도 충분히 있다는거고 일본은 최대노동시간 자체가 주 40시간이었기때문에 없거나 매우 부족하다고 보는거조 물론 언제까지 본문의 가설을 옳다는 전제 하에 이야기하자면요.. 최대노동시간이 산업현장에서 평균적으로 행해지게 되는 사회라는건... 그냥 국가의 존재의미가 없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