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삼풍백화점 무너졌을 때 김영삼 정부에서 "노태우 때 허가해 준 건데 우리한테 이러니 참 억울하다. 짐덩어리 떠안은 기분이다." 이러니까

박지원이 "그러면 지금 경복궁이 무너지면, 그 땐 흥선대원군 탓 할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