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나라가 딱히 대만이나 대만인들을 혐오할 이유는 없으니까

 

대만의 혐한은 거의 대만 자신이 원인임. 

 

흔히 한국이 단교해서 라고 하는데 한국은 중국과의 수교가 가장 늦은 국가중에

 

하나이니 이건 말도 안되는 이유고 단교 과정에서 대만이 섭섭할만 하게 매끄럽지 않은 건 인정

 

하지만 그걸로 지금 수십년이 지난 뒤에 까지 혐한할 이유는 전혀 되지 않음.

 

머 한국이 대만을 식민지로 지배한 것도 아니고 딱히 피해 끼친것도 없고.

 

오히려 일본은 대만을 점령해서 통치한 적이 있으니 미워할 이유 충분함.

 

하지만 1980-90년대에는 아시아의 4룡이라고 대만은 한국을 자신들의

 

라이벌로 생각했음. 그래서 한국과의 경쟁의식 같은게 있었는데 

 

지금보면 대만은 한국과 이제 경쟁이 안될 정도로 뒤처지고 

 

한국은 이제 대만이 그렇게 선망하던 선진국인 일본에 점차 접근 중임.

 

그외에도 산업적으로 한국과 경쟁 관계에 있는 경우가 많음.

 

그러니 입장바꿔놓고 생각하면 샘이 나고 심술이 나지 않겠냐고.

 

옛날에는 비슷하게 못살던 이웃집 사람이 이제 돈벌어서  좋은 부자동네로 이사를 가니

 

원래 살던 지역 이웃은 입으론 축하한다 부러워 하지만 속으로 배아프고 

 

뒤돌아선 가난할 때의 조그만 흉이라도잡아서 욕하며 상처난 자존심을 달래는 것임.

 

딱 아큐정전의 정신승리의 좋은 예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