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사태를 인도주의적관점에서만 본다면 받아주는게 맞지만

 

무슬림난민들이 유럽 난민들이 벌인 행태를 생각하면 걱정부터 앞서는 게 사실

 

난민의 신분으로 미디어의 칭찬을 듣기보다 욕을 먹는 것이 더 쉬운것은

 

알고 있지만 쾰른사태라든지 호주샤리아운동만 생각하면 한숨 나오는 건 어쩔수 없음

 

 

 

정식난민이 되는 것이 힘든것이 다행이나 정부의 워딩이 마치 난민요건을 완화한다는 것같아

 

더 걱정임. 그저 비약적인 생각일라면 좋겠지만 이제 받아들이고 나면 현재는 절대소수인

 

이슬람의 인권을 위하여 문화의다양성", "종교표현의 자유" 등등의 이슈가 터질테고

 

무슬림들의 요구들도 더 많아 질것은 저명한 것 아닐지..

 

 

 

다른나라처럼 애초에 출입금지를 하지않아 이미 입국까지 한마당에 쫓아내게 된다면

 

다른 나라와 인권단체에서 난리 칠테고, 원희룡은 정신못차리고 벌써 출도제한풀어달라고하고

 

청원은 쌓이고 집회는 반복되고 나아질 기미가 안보이네.

 

 

 

이슬람이라 걱정되고 이슬람이라 꺼려지는데 어떻게 생각해보면 지금 내가 느끼는 감정들이

 

나찌들이 유태인들에게 느꼈던 파시즘의 정서라고 생각하니 씁쓸.

 

 

 

결국 지금 걱정하는 모든 것들은 일반화에 의해 창조된 것들이지만 다른 집단도 아니고

 

이슬람이라 허황되기만한 생각이 아니란것이 더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