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내가 지성인이랬다고 선민사상 깨시민 코스프레하는게 아니라 어떤게 니 생각이라고 하려면 적어도 니 자신만의 이유라도 있어야 한다는 아주 상식적인 얘기를 하는 거다. 그리고 21세기에 민주주의 간판 달고 있는 나라에 사는 사람이 뭐 지식인 수준은 못 되더라도 지성인은 되어야 말이 되는 거 아니냐 생각하는 사람 말야

비난은 해도 되지 생각 없이 꼴리는대로 아 저거 좀 극혐인데 하고 욕 씨게 박는게 비난이니까. 근데 상식적으로 뭔가 주장을 하고 싶으면 왜 그런지에 대해서 자기만의 개똥철학이라도 있어야 하는 거 아니냐?

그리고 내가 "근친혼? 하든가 말든가"라고 한다한들 그건 내 생각이고 내가 어머니 생각하면서 딸친다던가 하단 얘기가 아닌 건 알지?

어렸을 때 엄마한테 강간이라도 당했나..뭘 이렇게까지 흥분했어? 진정하고 울지말고 차분하게 말해봐 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