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을 조선인이라고 부르는 것부터가 사람 아님. 걍 조용히 걸러주자.

아무 쓸모가 없는, 그냥 돌 덩어리에 불과한 조선 엽전을 일본 엔으로 교환해준 것이 돈 수탈이라고 하면 할 말이 없다. 그리고 그건 쌀 수탈이 아니라 수출이다. 머저리야.

산미증식계획과 그 정설은 이러하다. 


1. 일본의 산업화로 쌀이 부족해지자 일본군이 조선의 농민을 수탈했다. 

2. 산미증식계획으로 생산량은 늘었지만 수탈량은 더 늘어나서 조선인은 만주의 잡곡이나 먹고 살게 되었다. 


하지만 이는 모두 터무니없는 주장으로 인구학, 경제학 개론만 읽어봐도 판단할 수 있다. 


시장가격에 준하지 않는 수탈은 반드시 기근을 남기고, 경제성장률의 하락을 불러온다. 


영국 통치 하의 인도, 1930년대의 소련을 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러나 조선에서 그런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그리고 옛 일본군은 인육도 먹엇음. 유튜브보면 나온다ㄷ

오히려 쌀이 이동하는 길목마다 도시가 생기거나, 기존의 소도시가 대도시로 변모했다. 


대표적인 예가 군산이다. 


지주계급이 생겼다는 것도 아주 중요하다. 


이 모두 일본이 조선의 쌀을 시장가격, 혹은 그 이상으로 매입했다는 결정적인 증거다. 


두 번째, 조선인의 1인당 미곡소비량 감소는 분명히 사실이다. 


그러나 이것이 수탈에 의한 결과라는 것은 터무니없는 주장이다. 


곡식소비량의 감소는 현대사회에서도 꾸준히 나타난다. 그러나 이를 수탈의 결과로 설명하는 사람은 없다. 


일제시대에는 육류섭취량, 과일소비량, 잡곡소비량, 채소소비량이 꾸준히 증가했다. 


영양분 섭취의 균형이 잡히면서 미곡소비량이 자연히 감소한 것이다. 


서울에서 설렁탕이라는 음식이 대히트를 친 시기가 바로 이때다. 


미곡소비량은 줄었으나 1인당 칼로리 섭취량이 꾸준히 늘었다. 


그 결과는 인구증가 속도에 반영이 된다. 


1910년 당시 한반도의 인구는 1700만 정도인데, 1945년에는 2500만, 국외출국자를 합치면 대략 1000만명에 육박하는 인구증가가 나타난다.

내비둬라 식민지가 한자인데 뜻도 모르는 애랑 뭔 이야기를 함.ㅋ

식근론의 맥락이라던가, 식근론과 식혜론의 차이를 이해하지 못하겠다던가 하는 건 마치 98%를 배우고 나머지 중요한 2%를 배우지 않아서 A+ 받을 시험을 D0 받고 만족하는 것에 비유할 수 있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