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지유샤 교과서의 중학 채택률이 0.07%였다,

그런데 이 교과서의 일부에서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것으로 오해할 수 있는 표현이 발견되었다.

즉,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건 아니라는 거.

그런데 어떤 놈이 이 자료를 들고 와서, 이게 역사 왜곡이란다. 일본이 반성하지 않는 증거란다.

 

이런 것들이 대표적인 한국의 주장이다. 99%가 사죄해도 1%가 부정하면 "진심이 아니다" 라고 하는 것 말이다.

대체 어느 나라의 국민이 100% 일치될 수 있겠나?

당장 이 게시판만 봐도 일뽕이 있고 국뽕이 있고 중립이 있는데 일본인 100%가 사죄하길 바라는 건 너무 억지 아니냐.

 

적당히 타협하고 받아들이면 끝인데, 항상 1%를 문제 삼아서 비난하는 것이 한국의 가장 큰 문제다.

이러면 1000년이 지나도 관계 개선은 이루어질 수 없다.

 

일본은 2015년에 이미 위안부 합의로, 3중 배상 (65년 조약, 90년 여성기금, 15년 합의)을 했다.

일본이 이렇게 양보하는데 한국은? 그냥 아가리 벌리고 먹여주는 것만 기다리니까 사태가 전혀 나아지지 않는 거다.

 

편협함을 버리자. 제발. 언제까지 역사로 진흙탕 싸움 할 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