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난 일뽕이 아니고 일본이 잘못했다는걸 인정함.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임.

 

우선 싸우는 가장 큰 이유는 서로 자기가 맞다고 존나싸워대서임.

 

예를들어 독도. 한국인 관점에선 독도가 당연히 한국땅이지만 일본인 입장에선 당연히 일본땅이잖아

근데 서로 자기가 맞다고 싸우니 답이 없는거지

 

그냥 ㅇ 니들은 그렇게 생각하는구나ㅋ 하고 넘겨도 되는걸 굳이 서로 강요하니까 문제임. 일본인 관점에선 일본땅이니 존중해달라하면 "아니 그게 아니라 한국땅인게 팩트야" 라고 하는게 문제임. 일본에서도 똑같고.

근데 그 팩트가 서로한테 다르잖슴. 한국인들한텐 한국땅인게 당연한 팩트고 일본에선 일본땅인게 펙트고.

 

'아니 그래서 한국땅인게 팩트라니까' 라고 일본에 강요하는건 아무 소용 없음. ㅇ 니들은 그렇게 생각해 독도는 지금 우리꺼ㅋ 하면서 무시하면 싸울일도 없음.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법.

 

위안부문제는 할머니들이 참 안타깝지만, 일본 관점에선 위안부는 극우가 지껄이는거마냥 매춘부임 (물론 난 그렇게 생각 안하지만). 또한 닭년이 아베랑 합의한거때문에 더이상 위안부를 공식적으로 문제삼을수없음. 한국은 일본이 사과 안해서 빡치고 일본은 다 합의한거가지고 또 매춘부문제로 시비턴다해서 빡치는거다. 물론 이건 명백히 일본의 잘못이지만 일본인들한테 계속 일본이 잘못했다 사과하라고 강요하니까 싸움이 나는거임. 일본인들은 일본 잘못 아니라고 배울테니까. 그래서 혐한이 심해지는거임. 니들 잘못했다 사과하샌 하는데 누가 좋아해. 그냥 위안부문제는 더이상 문제삼을수 없다는게 안타까운 현실임. 이 문제는 닭년때문에 한국이 진거임. 괜히 또 일본에 뭐라 하면 할수록 혐한만 심해짐.

 

그리고 이건 다 일본인들이 배운게 일본에 유리한 관점으로 배워서잖아 독도도 그렇고 위안부도 그렇고. 전세계에서 독일 말고 "우리가 개새끼였다" 고 가르치는 나라 없다 한국 포함해서. 역사왜곡이라지만 자기나라에 불리한 내용을 가르치진 않음.

 

결론: 손바닥도 마주쳐야 소리가 난다. 일본이 개소리를 해도 무시하는게 답. 관종은 무관심이 약. 싸울수록 혐한만 심해져서 일본에 있는 한국인들 안전만 위협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