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은 별 문제가 되지 않는다.


중국의 역사를 보면 오래 전에 중국 북서부에 '서하'라는 나라가 있었다.


이 나라는 한 때는 매우 강성하여 요나라, 금나라와 동맹을 맺고 송나라를 두들겨 패면서 독자적인 문명을 발달시켜 나갔다.


하지만 칭기즈칸이 서하를 완전히 말살하라는 명령을 내리면서 이 나라는 약간의 흔적만을 남기고 사라져 버렸다.


(어느 정도는 자업자득인게 얘네들이 칭기즈칸위 뒷통수를 쳤다. 간이 배 밖으로 나온듯)


이스라엘 땅에 아랍인들이 살았다고?


그러면 그 아랍인들을 다 죽여버리면 문제는 해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