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이주 전 까지 "팔레스타인 민족"이라는 개념이 없었음.


1차대전 전까지 이 지역은 오스만투르크 영토였고, 영국이 점령하기 전 까지는 아랍인이랑 유대인이 섞여 살던 인구밀도 희박한 황무지에 불과했음.


1차 대전을 전후로 유럽 내 반유대정서에 실증난 유대인들이 이 지역으로 이주해 정착하기 시작했고, 시오니즘 운동의 반작용으로 생겨난게 팔레스타인 지역의 아랍 민족주의임.


이 지역에 사는 유대인, 아랍인 거의 대부분이 근대 이후 이주한 이민자들임.


유대인들이 어느날 갑툭튀해서 나라 세우고 팔레스타인인을 핍박한다는건 이 동네의 복잡한 역사를 정말 잘못 이해하고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