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정부의 법통(?)을 부정하려 쓰는 건 아니다. 법통은 건국 대통령 런승만이 계승했다고 했으니...대한민국은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이었다고 하는게 맞겠지.

독립운동가의 숭고한 항일 투쟁 정신을 모욕할 생각도 추호도 없다.

다만...

임시정부가 독립운동이란 미명 아래 저지른 만행까지 업적이라 두둔하지 마라. 임시정부는 신성불가침 영역이 아니다

나도 반공주의자이고 공산주의는 피꺼솟 하지만, 돈 때문에 같이 독립운동 하는 공산주의자를 숙청하는게 무슨 얼어 뒤질 독립운동이냐?

빨 건 빨고, 깔 건 까자.

조국과 민족의 독립을 위해 목숨을 걸고 인생을 건 것은 대단하다, 칭송 받아 마땅한 일이다.

근데 깔 건 까야지?

자칭 독립운동가란 작자들 중에는 소련군이랑 짜고 독립군 토벌하던 자도 있었다.

무수히 많은 독립단체가 있었고, 상당수는 일제에 저항하다가 장렬히 산화했지만, 또 상당수는 치졸한 이권 다툼에 다른 독립운동단체에 토벌된 것이 현실이다.

한마디로 독립운동가들은 정치 사상이나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콩가루 마냥 와해가 되어 있었고,

국가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다고 했지만, 그 국민을 대표하는 것은 커녕, 독립운동가들 조차 대표하지 못했던게 대한민국 임시정부다.

그저 기회주의자 런승만이 임시정부 대통령 직을 맡았고, 이 런승만이 대한민국의 초대 대통령이 된 후에,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계승한다고 했기 때문에 생긴 법통일 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미국 물 먹었다는 런승만은 미국에서 아프리카 친구라도 사귄건지, 아프리카 독재 국가에서나 볼 법한 짓을 하면서 정권 지키려고 했던 쓰레기다.

6.25 터지고, 서울 버리고 빤스런 하고 일본에 망명하면 안되냐고 기웃거리다가, 전후에 독재나 하려고 했던 수준 떨어지는 후진국 마인드 정치인이

그저 자기 과거 업적 미화 시키려고, 자기가 있었던 단체 이름 들먹인게 임시정부 법통 다다.

그 얼어죽을 법통은 김구 선생도 대단한거 X도 없다고 까내렸는데, 김구 선생도 뉴라이트고 친일파냐?

걍 그런 쓰레기가 씨부린게 헌법에 적혀 명문화 되어 있으니 대한민국 헌법에서 오는 "법통"이 있을 뿐

빤스런은 일본군 향해서 총 한발도 안쏴본 X인데 김구 선생이나 다른 독립운동가가 목숨걸고 한거를 빤스런이 한 것마냥 동일시 하지 마라.

심지어 빤스런은 단독정부 수립 전에는 임정법통 거부하고 김구 선생하고 연대도 안했던 X임

그저, 빤스런이 타인에게 줄 수 있는 교훈은 "사람이 저 정도까지 기회주의자이고 간사하게 살 수 있구나" 하는 반면교사의 사례가 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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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빤스런이 법통 운운해서, 임정에 법통이 생김
(2) 그리고 빤스런은 선거 전에는 지 입으로 부정하기도 함
(3) 목숨 걸고 독립운동한 독립운동가는 대단함, 다만 빤스런은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 건 적 한번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