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곧 들어가는데 같이 확인해봅시다.

전역하고나서도 다른누군가의 같은바램을 보게될꺼야

같은 부대 내에서 깁스한 사람도 여럿 봤고 나도 손가락뼈에 금가서 한달동안 깁스하고 있었지만 무사히 전역함. 그게 벌써 4년전 일임.... 물론 치료 가능한 경우에 몸 성히 나오는 거지 치료가 어렵거나 일처리를 잣같이 해서 악화되었을때는 뉴스나오는것처럼 남의아들취급이라는거

공황장애 걸려서 조기전역햇다...

그냥 자기 몸은 자기가 챙겨야함 군대 안에서는 아무도 믿지 말고 몸상태 이상하다 싶으면 하다못해 외출이나 외박이라도 나와서 민간병원에서 진찰받아야지 개 돌팔이 군의관한테는 감기 이상의 진료를 받으면 안됨

군의관 믿지마세요 돌팔이도 그런 돌팔이가 없다

개좆찐따새끼들

진짜 한가지 당부할게 있는데 다리수술이든 뭐든 코수술 빼고 그런건 무조건 밖에서 하셈..다리병신되서 나오는걸 한두번 본게 아님

대위로 시작하는 전문의와 소위로 시작하는 전공의가 나뉘는데, 전문의는 군병원에 주로 있을 것이므로 외진을 활용해라. 전문의는 밖에서 보는 하자없는 의사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공의는 의대 나온 인턴&레지 같은 거고. 그리고 영관급 군의관도 있을텐데, 사관학교 출신에 의사보단 (나쁜의미로) 군인 마인드 & 실력인 사람일 수 있으므로 조심해라. 군병원 아저씨한테 은근슬쩍 물어보면 대강 알려 줄 수도 있음.

솔직히 의외로 다치는 사람많고 나도 중환자실 신세 졌음 내가 중환자실 갈거라고 상상도 못했지... 진짜 군대에서 자기몸 챙기는거 스스로 해야함... 아프면 선임, 동기, 눈치보지말고 강하게 어필해야 된다... 아픈거참고 열심히한다?ㅋㅋ  어차피 전역하면 아무도 기억못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