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조선 왕들 욕하는 글보고 삘받어서 쓴다.
내가 일본에게 가장 열받는 것이 우리 스스로의 힘으로 조선왕조를 무너뜨릴 기회를 박탈해버렸음. 그 결과 조선왕조의 상업경시, 현실과 뒤떨어진 관념론, 폐쇄적 종족주의,  개인의 자유경시, 관존민비등의 악습이 그대로 이어진 것임. 

이러한 악습을 더 공고화한 조선왕조의 실질적 계승자가 바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임. 
그리고 우리나라의 친북 운동권은 말로는 유교경전을 들먹이며 개혁을 외치나 조선을 더 후퇴시키고 스스로가 기득권이된 사림파의 현대판 버전으로 봄. 
그래서 난 북한, 북괴보다도 북조선, 김씨조선으로 부르는 것을 더 좋아함.
대깨문들은 한일전, 토착외구 운운하며 아직도 친일청산 및 독립운동은 끝나지 않았다고 하는데.
나는 이를 비틀어서 아직도 조선왕조 500년 망령과의 싸움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하고 싶음. 
포장지는 맑스-레닌주의지만 실제로는 이씨왕조가 김씨왕조로 바뀐 것에 불과함. 그렇기에 구소련이 몰락할때도 망하지 않고 끈질기게 명맥을 유지하는 것임.
저 세력들이 무너질때가 진정한 시민국가, 자유민주주의가 한반도에 자리잡히는 날이 될 것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