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살면서 겪어보니까
너무 억울한 일 생긴적 있는데
그 억울한 사건이 인생을 좌우할 사건이라서
걍 다 필요없고 자살할까 생각해본적 있음
ㄹㅇ 며칠간 깊게 생각해본듯
어차피 내가 열심히 해명한다 하더라도
사람들은 나를 안 믿고
나를 모함한 사람을 믿는 사람이 있을텐데
내가 굳이 해명해야 하나 싶었음
쨋든 자살충동은 억제했고
그 이후로 느낀건 노무현은
자기가 ㄹㅇ 죄지어서 자살한건 아닐거라는거ㅇㅇ
나는 알음 사람들이 나를 거짓말쟁이로
몰아가는게 얼마나 무서운지
노무현 맘도 이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