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 비합리적인 건들로부터 개인들이 합리적인 결과를 끌어내기 위해 일상적으로 '기름칠'한 것도 그 시절의 특이성으로 보시겠지. 기름칠도 안 통하는 공안사건으로 풍비박산된 집안들도 시대의 불가피성이겠고. 참 자기 일이 아니면 말 쉽게들 한다니까. 그래 그렇게 생각한다니 더 할 말은 서로 없겠다.

박정희도 다르지 않음 자기권력을 지키려고 했던거지 나라는 좋게봐줘도 후순위였음. 처음에 약속한 민정이양도 안하고 본인 비판자들 잡아죽이는게 나라에 무슨 유익이 되나? 국가랑 정치지도자를 혼동하는 못배운 노인네들이나 착각하는거지. 박정희는 뼈속까지 기회주의자였다.

419 혁명도 일으킨 나라에서 자유를 규제하는 지도자가 있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