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적인지 일본이 적인지 구분 안가는건 똑같음


노답 나라가 다 말아쳐먹고 국민들이 그 똥 치우고 있음. 


그 와중에 국가는 명분 타령해가며 그나마 남아있는 힘 다른나라에 퍼주거나 땅바닥에 기부하고 있음. 


차이점 1. 이순신은 재림하지 않았음.


차이점 2. 심지어 지금 국민들이 그때 백성들보다 미개함. 


무역규제 대응이 불매운동이랍시고 그걸 보복이라고 하고 앉았으니. 저게 명분인지 실리인지 아직도 구분 못하고 양측 지식인이나 지배층은 선동하기 바빠뒤지고 있음. 무역규제에 대한 보복을 무역규제로 못하고 감정적인 불매운동으로 대응한다는 거 자체가 답이 없다는 반증임. 또 그걸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는 정상적인 목소리는 매국노, 토착왜구, 아니면 파시스트 전체주의자로 몰림. 이나라엔 좌파고 우파고 없음. 도둑놈들이 뭔 사상이고 이념이냐. 서로 누가 많이 훔쳤니 거리고 있으니 답도 없음. 


결론. 이번엔 이나라 못살아남.


이순신이 지키고자 했던 나라는 이제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