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건 의도에 따라 다르지. 어쩔수없다고 생각하고 바꾸지않으면 영원히 지금처럼일수밖에 없는거고 다른 시도를 해보면 달라질 가능성이라도 있는거지.

아 사료자체는 그렇지 근데 역사책은 결국 사료를 분석해서 현대 시대의 평가가 들어가기 마련이니까. 100%국뽕보다는 60프로 국뽕에 40프로 실수도 더해진거 정도였으면 좋겠다는거임. 지금 국사책은 엄청 편향되어있거든. 세종이 다스릴때 무슨 태평성대라거나 ㅋㅋㅋㅋㅋ 그런이야기 보면 우습다

계속 다른나라 사례를 들어서 다른나라도 했으니까 괜찮다는 식으로 하는데 질린다 ;; 그만 댓글 다마. 이야기를 해도 우기기로 넘어가면 뭐 어쩌라는건지.

수정은 이씨왕조에서 한거?

평민의 입장에서는 그랬지. 군대에 끌려가고 중국에 공녀로 10만명 팔려가고 나라에서는 사치품인 책 수입을 겁나게 했지. 당시의 태평성대는 양반의 태평성대였지

그런 평민 입장같은건 퉁치고 철저히 이씨왕조나 소수의 양반계층을 위한 태평성대인데, 같은 동양의 사서라도 춘추전국시대의 제나라 태평성대는 아예 경제부흥책으로 나라경제가 살아나는 수준의 태평성대였거든 ㅋㅋㅋㅋ 세종을 조선후기 영정조보다 높게 올려서 태평성댈고 부르는게 우스운 이유다

그렇지. 기록이 없어서 그런건 그렇다고 치더라도 세종을 후기 영정조보다 빠는건 철저히 이씨왕조의 개념 아니냐 이거야, 후대의 역사가가 지금 교과서를 만드는데 왜 이씨왕조의 개념으로 쓰냐 ㅋㅋㅋㅋㅋㅋㅋ

조선은 사료가 많으니까 당시 물동량이나 세금등으로 봐서 실질생활수준이 올라갔는지에 대한 평가가 나와야지 그냥 조선최고 임금은 세종이요! 이건 웃기다는거임. 높히기 위해 높혔다 정도?

아 글을 만든건 업적이 맞아. 근데 조선 최고의 임금이 세종이고 당시는 [태평성대]였다. 이거는 말이 안되거든 태평성대라는건 동양의 가치로 봤을때 먹고사는게 두려움이 없고 전쟁이 없으며 국가에 강제로 끌려가지 않는 백성입장에서 볼때 최고의 상태인데 세종조선은 그건 아니었는데 왕과 귀족(양반)의 입장에서 좋았던걸 태평성대라고 표시한다는거야 그걸 지금세대가 그대로 받아적고있고 웃긴거 아니냐 ㅋㅋㅋㅋㅋ

우리세종님이 그랬을리 없다 이거냐. 세종이 글자를 만든건 위대한 위업인건 맞다. 지금 우리세대에 있어서는 정말 혜택받고있는거지만. 세종 이후에 한글이 뻗어나가면서 이득을 본거지 당시 세종의 치세가 태평성대였다고 묘사하는건 과한거라니까? 계속 반복만 하는데 이글만 쓰고 그다음 댓글은 안쓰려고 질린다 진짜 ㅋㅋㅋ

아니 그건 인정한데도 계속 이야기를 하는건 뭐냐/ 맨끝자리를 니댓글로 달면 그냥 이긴거같은 기분이 드는거냐?

거 괜찮네

문인지감수성 좋네

내가 댓글단 원래 댓글들이 다 삭제됐네 ;; 자삭인가 아니면 채널에서 지운건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