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정권 후반기가 되면.. 

 검찰의 행태는  미래 권력에 촉각을 곤두세우며 현재 권력자 보다.. 

미래 권력의 향방에 안테나를 드리우는데 (정권 말기 레임덕도 이런 과정속에 생김) 

 정권 중후반을 달려가는 시점.. 

 차기 대권 후보군에 속할 수 있는 인사가 법무부 장관에 내정되는 큰 사건이 발생..  

 혹자는  각종 의혹?으로 검찰에 령이 서지 않으니..

검찰 개혁 후보로는 물건너 갔다고 하는데.. 

차기 가능성 있는 법무부 장관 임명이야 말로.. 

검찰조직에 령이 서는 인물임. 

검찰이 들이받기엔  위험부담이 너무 크거든..  

현정권 끝나고 헤어질 사람이면.. 

납작 엎드려 시간이 가길 기다리겠지만 정권 남은 임기 + 향후 정권 5년은 엎드려 있기엔 너무 긴 세월이겠지.. 

 이런 검찰의 생리를   

자한당이나 보수언론에서 너무 잘 아니까 임명되지 못하도록 어떻게든 낙마 시키려 무리수를 두고 있는거..

 대학생 조직까지 총동원할지는 몰랐는데..  

선거때 사용할 아껴둔 비장의 카드였을것 같은데..

여기에 다 때려 박아서 놀란..

(자한당이나 보수언론  역시 조국 임명 여부에 따라 자신들이 죽고 사는 승부처라고 보는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