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까지나 내 망상이지만.


한국은 특히나 대기업이 비정상적으로 발달된 나라인데.(계열사가 겁나 많음)


정부가 재정지출을 늘리면 어느정도 내수진작이 되듯이

기업이 투자지출을 늘리면 그것도 경제상승효과를 주는데.


정부는 목표성장률같은걸로 지출을 늘리겠지만 기업은 보통은 수익성을 보고 투자하자늠?


근데, 한국 대기업의 경우 자신에게 맞는 정부에서는 투자를 증가시키고, 아닐때는 감소시켜서 원하는 정부를 세우는게 가능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봄. 어떨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