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공무원 사회 돌아가는 거 보면 전형적인 공산주의, 독점 형태임. 

범법 등의 중대한 결격 사유가 없지 않은 이상 그냥 철밥통이고, 일부 공무원들 아니면 경쟁 따위 그런 것도 없고, 열정도 없음.  그렇다고 행정 효율성 개선을 위해 노력하는 사람도 상위 계층 말고는 별로 없음. 그냥 시간 지나면 알아서 진급 시켜 주는 데 굳이 위험한 개선 시도를 할 이유가 없는 거임. 


사실 남한은 단독 정부니까 독점 체제인데 상위 공무원 빼고는 굳이 외국과의 경쟁을 크게 신경 쓰는 것 같지도 않고 그 영향력은 대한민국에서 최강이지. 


따라서 공무원들이 국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게 만들려면 기업처럼, 해고하거나 진급을 시켜주는 것에서 개인의 성과가 결정적이어야 한다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