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소련 붕괴 이후 보수로 전향했겠지.

개인적으로 586세대에서 존중하는 인물들은

정치 아예 관련 없이 일하거나 연구 열심히 하던 사람들,

아니면 민주화운동은 했어도 시대의 흐름과 새로운 정보를 받아들이고 진보한 사람들.

물론 민주화 자체가 운동권의 전유물인 듯 왜곡한 것도 결국 정치계 대거 진출한 운동권 출신들이 한 짓이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