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과는 밑에 한장 짤로 요약됨.


문치매 가오만은 살려달라고 해서 일본 외무성과 수상관저, 경제산업성 3곳이 얽힌 이야기인데,
외무성, 수상관저 모두 경제산업성에 눌려서 한국에 무조건 항복 받아낸게 진짜 뒷스토리.

원문링크

米圧力で方針転換 日韓、失効直前の折衝―GSOMIA / jiji.com

원문 다 읽을 수 있다면 링크따라가 읽어봐. 진짜 더 가관이니까.
일단 중요부분만 발췌해서 여기 올릴께.

妥協を探る動きが全くなかったわけではない。日本政府筋によると、韓国側から「何とか文大統領の顔を立ててほしい」と伝えられ、外務省内では一時、譲歩案が浮上した。しかし、輸出管理を担う経済産業省は強硬姿勢を崩さず、首相官邸も「絶対に譲らない」と一蹴したという。
번역
타협점을 찾는 움직임이 전혀 없었던 것은 아니다. 일본정부 정보통에 의하면, 한국 측으로부터 "어떻게든 문대통령의 얼굴을 세워줬으면 한다." 라고 전해져서, 외무성 안에서는 일시적으로, 양보안이 부상했다. 그러나, 수출 관리를 담당하는 경제산업성은 강경자세를 무너뜨리지 않고, 수상관저도"절대로 양보하지 않는다" 하고 일축했다고 한다.

요약
1. 한국에서 일본 외무성에 문치매 가오만 살려달라고 함
2. 외무성에서 그래도 문치매 가오는 살려준다고 양보안 내놓음
3. 경제산업성이 반대, 수상관저도 양보 없다고 일축함.

수상관저고 외무성이고 다 깔아뭉개고 경산성이 밀처붙인거면
조만간에 진실게임 끝나겠지. 
외무성이 양보안 낸거 경산성이 밟았을 정도면 풉 조만간에 재미있겠다.
청와대가 가오잡기 거짓말한다고 생각드는게, 위에 외신의 탐방보도가 더 앞뒤가 맞아떨어지기 때문이야
경제산업성 수장이 TV앞에서 발표할 때, 강경한 자세로 "한국요구? 그런거 없다." 라고 한 것이 이유가 있었군.
이거 뒤 합의안에서도 무역문제는 무역관리가, 지소미아는 정치관리가 맡도록 분리까지 되었었지?

뭐 즐기자고.
한국 정부가 지금 만만한 일본 외무성만 줘 패고 있는 모양이고, 경제산업성에는 아무말 못하는 거 보니까
외무성에 "이새끼들아 가오만이라도 살리랬쟎아!!!" 라고 개땡깡 부리는 것으로 해석하면 그대로 들어맞을 거같아.
어째 이 쪽 신빙성 있다.

P.S: 문치매 청와대는 시민들이 외신 안보는 것으로 믿는 모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