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의 효용이 다해가는 것임.


다른 말로는 시대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임.


자체의 동력을 잃고, 극단적으로 행하지 않으면 자신들의 존재의의를 증명하지 못하는 상황인 것이지.



메갈로 대표되는 페미. 외국에서도 이미 Feminism is cancer라는 관용구를 통해 비웃음을 살 정도로 극단적인 세력이 강성하지.


태극기부대를 봐도 극단으로 치닫은 말로를 알잖아.


소련은 자괴했고, 중공은 체제의 붕괴를 막기위해 일당독재에 강력한 통제를 겸비하며 공산주의의 종말을 보여주고 있지.



이런 관점에서 우리나라 노조의 행태는 기괴하고 기묘할 수밖에 없음.


분명 노조는 필요하고, 일정 이상의 발언권과 영향력을 가질 필요가 있기에 지나치게 극단화 될 사유가 별로 없음.

독일이나 미국을 예로 들면 되겠지. 근데 우리나라는 다름.


민노총은 지나치게 극단적이고, 시위현장은 쓰레기장이나 다름 없는 상태로 만들어둠.


심지어 정치권에 압박을 주며 반미를 하라고 촉구하기도 해.


민노총 산하의 어느 노조는 심지어 경영권에까지 간섭을 하지.


이는 민노총이 낡은 프래임에 갖혀있기 때문임.


이를 어찌 해결할지는 그들의 몫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