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적 민족주의에는 그다지 비판적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분명히 북조선에는 통일이나 같은 민족뽕에는 회의적이거나 과거처럼 한민족 팔이는 많이 줄어들었지만


반일, 반미,탈외국,자주국방 같은 감성적 민족주의 자체는 아직도 먹혀들고 있다는 것이다.


세대가 바뀌고 교육이나 언론을 싹 다 바꿔야 할 문제이긴 한데, 21세기 세계화시대인데도 한국에서는 여전히 탈민족을 논하기에는 지금도 멀었다고 생각함


우파가 정권교체를 하면 일본과 협력을 한다? 오히려 박근혜 시절의 흑역사를 잊기 위해 문재인보다 더 반일 노선을 탈 가능성이 높다. 주류 우파들은 제2의 이명박을 노리고 있다.



아직까지도 외국하면 부정적인 이미지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대중들을 개화시키고 희석시키려는데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할것이다.


 

좌파들도 우파들의 반일감정은 비난하지만 자기들의 반일은 애국이라고 짖어대는것처럼 자칭 우파들도 탈국가/탈민족주의를 좌파적 사상이라고 배척하는 대안 우파같은 네오 파시즘을 빨아대는 놈들이 늘어났을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