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속에 일단 던져보고 뭔가 걸렸다 싶으면 냅다 댕겨서 "이게 바로 xx시대의 유물입니다!!"라고 홍보하는 사람 같음. 

그게 진짜 유물인지 아니면 흑산도 선장 김모씨가 버린 요강 조각인지 판단도 안함.


지금 대깨문들도 똑같잖아. 일단 던져보고 걸리면 바로 끌고 와서 떵떵거리면서 주장하다가 탄로나면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바닷속에 던져버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