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의 근심이 커졌다.

 

챔피언스리그 3연패로 세계 축구를 지배한 레알 마드리드가 흔들리고 있다.

9년 동안 팀을 이끌었던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났지만 보강은 되지 않고, 주력 선수 다수가 이적설에 휘말렸음.

 

레알은 그간 이적시장을 가장 화려하게 주도했던 구단이고

2009년 호날두, 카림 벤제마, 카카를 시작으로 사비 알론소, 가레스 베일, 하메스 로드리게스 등을

매 시즌 슈퍼스타를 영입하며 미디어의 관심을 독차지 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회장은 공식기자회견에서

깜짝 놀랄만한 영입이 있을 것 이라고 공언했지만 현실은 아직까지 소식이 없음.

 

날두 하나로 크게 흔들리고는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