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채널

고척 돔구장에 비가 새는 것을 두고 KBO와 양해영 총장의 비리 및 책임으로 몰고 비난하였으나 고척돔은 서울시 소유이며 관리는 서울시 시설관리공단에서 하고 있다. KBO와는 아무 상관이 없으며 양해영 총장과도 아무 상관이 없다. 손혜원은 이 문제를 지적당하자 아무런 피드백이나 사과를 하지 않고 지적하는 네티즌들을 블록하였다.

 

손혜원은 교문위 소속 의원으로서 KBO와 문체부의 적폐 청산을 위해 노력할 의무가 있다. 그러나 아무런 근거 없이 특정인과 단체를 적폐로 몰아서 책임을 물어서는 안되는 일이다. 양해영과 박근혜 정부와의 연관성은 양해영이 오래전 김기춘의 비서를 한 적 있다 외에 드러난 것이 없다. 국회의원이 공식적으로 무언가를 문제삼기 위해서는 정확한 팩트와 근거를 갖고 해야 하나 손혜원은 기본적인 사실관계 확인도 없이 경솔하게 일을 벌인다. 최민규 기자에 따르면 오히려 양해영 총장은 정권의 KBO 장악에 대해서 반대하던 성향이었다고 한다.

 

- 나무위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