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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경기 연속 A매치에 결장한 이승우(20·베로나) 선수가 '한 마디'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3일 '풋볼 N 토크 보이는 라디오'에선 김동완(41) 해설가와 박문성(44) 해설가가 최근 이승우 선수가 2경기 연속 국가대표 경기를 결장한 것에 대해 얘기를 나눴다. 

 

박 해설가는 "지난 A매치 두 경기에서 진짜 (이승우 선수가) 1분도 안 뛰던데"라며 "뭐 들은 얘기 있어요 혹시?"라고 물었다.

 

 

이에 김 해설가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라며 "이승우 선수가 '형, 난 무슨 협회 홍보용으로 왔나 봐'라고 한마디 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