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arca.live/b/tsfiction/100284437
"네...? 목이요?"
"응, 어서 이리 대. 언니 급해."
"아, 그, 목... 하면 숨쉬는 거 힘드..."
"그럼 나도 반룡이 보지 안써줘."
"아, 그런 게 어디있어요...! 언니, 제발, 네?"
"어서 입 벌려. 반룡이 네가 제일 좋아하는 안 씻은 자지야."
"흐으... 으으..."
"청소해야, 우리 반룡이 보지에 깨끗하게 들어가겠지?"
"말을 진짜아... 그렇게..."
"입, 어서. 청소해줘. 네 목으로."
"하아... 언니 자지 정말... 커서 목 엄청 아픈데."
"칭찬으로 받아줄게. 옳지. 그렇게 크게 벌려야지."
우선은, 지금 주인님 때문에 달아오른 몸을 추스르는 게 먼저니까.
오직 그 것 뿐이니까...
그러려면 언니의 자지가 필요하고...
이렇게 주인님이 자궁을 만져주신 건... 자궁을 자극해야 하니까...
하아... 자지.
모험가 언니의 자지...
힘든 일을 하고 돌아와서 고되게...
그것도 엄청 땀차고... 습한...♡
어쩔 수 없네...
응. 그런거야...
손님의 요구니까...
절대, 저 자지가 내 목을 유린하면...
언니가 보지를 마음껏 해주신다는 말씀에 현혹된 것이 아니니까...
"언니이... 살살... 네?"
"응."
언니는 내 요구를 무시하고, 그 거근을 그대로 내 목에 쑤셔넣었다.
내 목은, 내 입은.
원래부터 그런 용도로 만들어졌다는 듯.
후타나리의 좆집이라는 새로운 역할에 적응이라도 했는지, 구역질보다...
이 냄새, 분위기에... 취해서...
목을 조여서 언니가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더 쾌락을 느낄 수 있게...
어차피 나는 반룡이니까...♡
"커흑♡ 켁♡ 크흑♡♡"
"반룡이 목보지 좋아♡ 언제나 꽈악 조이는 게 기분이 좋단 말이야♡"
"크흑♡ 켁...♡ 케엑...♡"
"응, 그렇게 우는 얼굴로. 행복하다는 걸 알려주니까 더 좋아, 반룡아♡ 나랑 살래? 하아♡ 내 전용 좆집으로 만들고 싶다니까아♡ 사장님은 맨날 안된다고나 하시고♡"
언니, 좋아...♡
이렇게 배려하는 말을 해주면서, 행동은...
진짜 도구를 쓰는 것 처럼 내 뿔을 잡고...♡
마구, 목을...♡
"반룡아, 나올 거 같아♡ 그대로 전부 받자?"
"...♡"
"흐윽♡♡"
"-♡♡♡♡♡♡♡♡♡"
언니의 절정에 맞춰서 나도 절정에 다다르고 말았다.
아, 아아... 언니의 농후한, 정말 고약한 정액이 내 목을 따라 위장을 채우기 전에도 이미...
한 다섯 번은 가버린 거 같은데♡
언니의 자지가 빠지면서, 퐁 하는 소리가 났다.
아, 정말 야해...
반룡은 튼튼하니까, 금방 몸을 회복하고, 언니의 거근을 열심히 입으로 청소한다.
"헤헤... 언니 정액 다 삼켰어요. 여기 남아있는 거 빼고♡"
"반룡아, 진짜...♡"
"우읍...♡ 츕...♡ 츕..."
"프하... 베에에....♡"
"장하네. 이런 거도 알아서 해주고."
언니의 쓰다듬.
뿔까지 간질간질 만져주는 게 좋아.
도구처럼 쓰고 나서는, 손잡이였던 내 뿔을 소중히 만져주는게 좋아...
아아, 나 이러다가 진짜 타락해버리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