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문장 하나하나의 완성도에 강박적인 집착이 생기고 나미까 그냥 글 쓰는 것 자체가 두려워졌어

뇌가 글 쓰는 걸 거부함 ㅠㅠ

예전에 대충 막 써내리던 시절이 좋았는데